말씀선포|노형준 목사
본문|사도행전 13장 22절
제목|억울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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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보면,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우리는 죄도 안 지어야 하고, 말씀을 전해야 하며, 분노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씻을 수 없는 죄도 지었고, 분노한 적도 많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사울 왕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억울한 상황을 마주했음에도 분노를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다윗이 분노를 다스리고, 처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서 자신의 감정을 쏟아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다윗이 자신의 감정을 쏟아낼 때, 대적자들을 향한 저주도 했지만
그 이후에는 대적자들을 향해 저주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한계와 수준을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나의 한계와 수준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것을 결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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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로는 2025년도 리더 임명식을 진행했습니다.
그럼 중고등부 예배 모습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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