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9 빛나는 유초등부
2024.12.29 빛나는 유초등부
2025-01-05 14:50:54
김승배
조회수 17
샬롬! 오늘도 빛나는 유초등부 친구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2024년 마지막 주일로 "영광을 하나님께" 라는 설교를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죽고 난 후에 자신들의 업적을 인정받고 자랑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위대한 업적을 이룬 왕일수록 자신의 무덤을 화려하고 웅장하게 만들기도 했죠.
그러나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였던 모세는 자신의 무덤을 아무도 모르게 했는데요.
그것은 모세가 자신이 이룬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 유초등부 친구들도 2024년에 이루었던 업적들을 모세처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에 사용하길 결단했습니다.
2024년 우리에게 부어주셨던 은혜들을 감사하며 예배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럼 마지막 예배의 모습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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