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포 ｜ 노형준 목사

본문 ｜ 누가복음 17:17~19

제목 ｜ 표현해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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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으로부터 고침 받은 열 명의 나병환자 중, 단 한 사람만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홉 사람은 어디 있느냐?"라고 문제 제기를 하십니다.

이 질문에는 세 가지 교훈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신앙'이라는 것은 '병들었다. 기도했다. 고침을 받았다.'로 끝나는 거래 관계가 아닙니다.

(2) 감사는 표현까지 이루어져야 온전한 감사가 되는 것입니다.

(3) 감사는 더 큰 감사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세 가지 교훈을 잘 기억해서 감사함이 풍성해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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