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포 ｜ 노형준 목사

본문 ｜ 시편 105편 17~18절

제목 ｜ 나는 누구인가? 

-

요셉이 애굽의 종으로 있을 때,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됩니다. 

요셉의 목에는 쇠틀이, 발목에는 족쇄가 채워졌고, 단순한 육체적 고통이 아니라, 영혼의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그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뭘 하고 게셨을까요? 시편 105편 19절 말씀에 보면 '말씀으로 단련하셨다.'라고 나옵니다. 

즉 요셉이 마주한 고통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당신의 참된 자녀로 만들어 가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도 요셉처럼 이해할 수 없고, 억울한 상황, 고통의 상황을 마주할 때가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시간을 통해 말씀으로 단련 시키셔서 나 자신을 당신의 참된 자녀로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

■ 중고등부 예배(온라인)

 https://www.youtube.com/channel/UCBpM0O7hn055340znfWCeyQ

■ 중고등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pk_youth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