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유초등부 아이들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수표교교회의 116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와 떡볶이" 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떡볶이가 각기 다른 재료들을 모여서 맛있는 음식이 되듯이 

하나님께서 116년 전에 각기 다른 사람들을 모아 수표교교회가 되게 하시고,

오늘날에도 각기 다른 우리들을 통해 수표교교회가 되게 하셨음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여러 종류의 떡볶이가 있지만 모든 떡볶이에 떡이 빠지지 않듯이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이 거하셔야 함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로 모일 때 마음 속에

하나님을 사랑한 마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려는 마음을

품고 모이기로 결단했습니다.

그럼 이제 아이들의 예배 모습을 볼까요?

[예배 모습]

아래의 사진을 누르면 예배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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